한혜진, "이제 술 끊는다, 올해까지만 마실 것"...새해 금주 선언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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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2025년 새해 목표를 밝혔다.
7일, 채널 '한혜진'에는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술을 맛본 한혜진은 "향긋한 인삼 향이 나고 맛은 좀 쌉쌀하다. 술 향이 엄청나지는 않는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월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별장 무단 침입 사생활 침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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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2025년 새해 목표를 밝혔다. 7일, 채널 '한혜진'에는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별장에서 각종 해산물을 준비해 찜기에 넣었다. 또 반주를 위해 장뇌삼주까지 꺼낸 한혜진은 "여러분 술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 근데 몸에 좋은 술을 마신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나 이제 술 끊을 거다. 올해까지 마실 거다"라고 밝혔다. 술을 맛본 한혜진은 "향긋한 인삼 향이 나고 맛은 좀 쌉쌀하다. 술 향이 엄청나지는 않는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홍게 맛을 본 한혜진은 "너무 고소하고 완전 버터다. 비린 맛도 하나 없고"라고 감탄하며 "왜 (홍게를) 물에 오래 담가두라고 한 거지? 내가 잘 담갔나? 올해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게 다리는 먹을 살이 별로 없었고, 이내 실망감을 드러냈다. 결국 한혜진은 술을 챙겨 중국집으로 향했고, 탕수육부터 깐쇼새우까지 주문해 홍게의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월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별장 무단 침입 사생활 침해를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500평 별장을 지었으나, 여행객의 무단 침입 피해를 봤다. 이에 한혜진은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호소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한혜진은 지난 5월, 담장과 대문을 설치해 외부인을 들어오지 못하게 공사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으로 데뷔해,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새해를 시작하며 결혼이 목표라며 의지를 드러내는 등 결혼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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