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4천억 주식부자 등극 후 근황…물오른 미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밝혔다.

소유진은 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2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7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11조8238억원이 모였다. 희망 공모가액 2만3000~2만8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6일 코스피에 성공적으로 상장되면서 백 대표는 4000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됐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81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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