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3 수험생,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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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군산시지부가 8일 전북자치도 군산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에는 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전북농협 김영일 총괄본부장, 농협 군산시지부와 군산고등학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원천연 군산시지부장은 "쌀밥 위주의 아침 식사는 수험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기능을 높여주는 만큼,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좋은 기운을 얻고 수능을 잘 치렀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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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NH농협 군산시지부가 8일 전북자치도 군산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에는 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전북농협 김영일 총괄본부장, 농협 군산시지부와 군산고등학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 700개를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밥심으로 힘내라는 격려를 건넸다.
김 교육장은 "농협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아침밥을 준비해 줘서 감사하다. 모두 든든하게 밥을 챙겨먹고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원천연 군산시지부장은 “쌀밥 위주의 아침 식사는 수험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기능을 높여주는 만큼,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좋은 기운을 얻고 수능을 잘 치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 10개 기관과 '아침밥 먹기운동 상호협력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행사장을 찾아 군산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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