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경쟁률 6.0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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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4명 모집에 2340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가 8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43.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특수교육실무사 11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111명 모집에 1361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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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 43.8대 1로 가장 높고, 조리실무사 0.95대 1로 가장 낮아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4명 모집에 2340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72대 1보다 0.37% 높은 수치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가 8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43.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특수교육실무사 11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111명 모집에 1361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조리실무사는 183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0.9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1차 서류평가 합격자는 11월 26일에 발표되며, 2차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2025년 1월 8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공무직 공개채용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인재를 선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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