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일반·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8일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매월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경제적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태권도장, 헬스장 등 관내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의 월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8일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매월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경제적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태권도장, 헬스장 등 관내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의 월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무모가족인 유·청소년(5~18세, 2007~2020년 출생자)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매월 10만5000원이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지원 대상은 등록장애인 본인(5~69세, 1956~2020년 출생자)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매월 11만원을 연중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8일부터 29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체육시설사업소,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거창군, 우리동네 좋·치·예(좋은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경남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위천면 남산, 마리면 영승, 신원면 수옥마을 경로당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인우리동네 좋지예∼ 참여자 57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군에서는 현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이 핸드벨과 풍물 악기 연주, 치매예방 체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소근육 이용과 두뇌활동 활성화와 인지기능을 향상시켰고, 여럿이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울감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검찰,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