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제중 교사 공동체 '따로또같이' 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이대현 기자 2024. 11.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의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대통령기 44회 국민 독서경진대회'에서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8일 이 학교에 따르면 교사 동아리 '따로또같이' A팀은 최우수상(충북지사상)을, 같은 동아리의 B팀은 우수상(충북도새마을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따로또같이'는 선후배, 동료 교사들이 참여하는 독서·토론·글쓰기 공동체로 8년 전 결성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 독서경진대회'는 초등학교에서 일반부, 특별부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글쓰기 실력자를 뽑는 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4회 대회 독후감 단체 부문
제천 대제중 교사 공동체 '따로또같이'.2024.11.8/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의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대통령기 44회 국민 독서경진대회'에서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8일 이 학교에 따르면 교사 동아리 '따로또같이' A팀은 최우수상(충북지사상)을, 같은 동아리의 B팀은 우수상(충북도새마을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따로또같이'는 선후배, 동료 교사들이 참여하는 독서·토론·글쓰기 공동체로 8년 전 결성했다. 매주 교육 인터넷 매체에 칼럼을 공동 기고하는 등 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본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 독서경진대회'는 초등학교에서 일반부, 특별부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글쓰기 실력자를 뽑는 대회다. 대제중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