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제중 교사 공동체 '따로또같이' 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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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대통령기 44회 국민 독서경진대회'에서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8일 이 학교에 따르면 교사 동아리 '따로또같이' A팀은 최우수상(충북지사상)을, 같은 동아리의 B팀은 우수상(충북도새마을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따로또같이'는 선후배, 동료 교사들이 참여하는 독서·토론·글쓰기 공동체로 8년 전 결성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 독서경진대회'는 초등학교에서 일반부, 특별부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글쓰기 실력자를 뽑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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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의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대통령기 44회 국민 독서경진대회'에서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8일 이 학교에 따르면 교사 동아리 '따로또같이' A팀은 최우수상(충북지사상)을, 같은 동아리의 B팀은 우수상(충북도새마을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따로또같이'는 선후배, 동료 교사들이 참여하는 독서·토론·글쓰기 공동체로 8년 전 결성했다. 매주 교육 인터넷 매체에 칼럼을 공동 기고하는 등 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본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 독서경진대회'는 초등학교에서 일반부, 특별부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글쓰기 실력자를 뽑는 대회다. 대제중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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