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62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38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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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는 8일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소방안전홍보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소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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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8일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소방안전홍보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소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종식 소방행정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소방 조직의 발전에 헌신해 온 소방관계자 38명이 표창을 받았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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