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재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는 독서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자 초청 북 세미나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도서 독서토론회 △직원 독서 감상문 공모전 등을 운영해 지난해 신규 인증,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는 독서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자 초청 북 세미나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도서 독서토론회 △직원 독서 감상문 공모전 등을 운영해 지난해 신규 인증,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월별 도서 추천 △독서 토론 동아리 △전자책 서비스 구독권 지원 △도서 지원 △독서 통신 교육 △독서퀴즈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독서는 직원 개인의 계발을 넘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에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에도 독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