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심정지'…경찰, 30대 '긴급체포'

김진호 기자 2024. 11.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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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서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8일 낮 12시6분께 A(34)씨가 구미시 임은동 전 여자친구인 B(36)씨 집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씨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그의 모친 C(60)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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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경북 구미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8일 낮 12시6분께 A(34)씨가 구미시 임은동 전 여자친구인 B(36)씨 집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씨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그의 모친 C(60)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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