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소식] '스타트업' 창업 전주기 맞춤형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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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29년까지 지역 내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에 들어간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스타트업 지원정책 수립으로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방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인재 양성으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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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일 창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 추진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정책 5개년(2025~2029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7월 김해 스타트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기업투자유치단 내 스타트업지원팀을 신설했다. 이어 창업 지원 우수기관 벤치마킹, 유관기관 관계자 면담, 스타트업 포럼 간담회, 스타트업 대상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스타트업 지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창업 전주기 종합지원, 펀드 1000억원 조성, 창업문화 저변 확대, 스타트업 육성 협업체제 구축'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는 전략산업 연계 기술집약형 혁신 스타트업 양성,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와 인프라 확대, 창업 친화적 환경과 도전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 지원기관 협력 플랫폼 조성을 통한 네트워크와 인재양성 강화를 선정했다.
아울러 16개 핵심 추진과제로 김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의 앵커기업,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스타트업 지원정책 수립으로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방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인재 양성으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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