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SC 플랫폼' 또 4000억원 벌었다…주가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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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에 피하주사(SC) 전환 플랫폼 기술을 4000억원 규모로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ATL-B4)의 독점적 라이선스를 일본 다이이찌산쿄에 제공하고 모두 2억8000만달러(약 3917억8000만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한 영향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 기술은 다이이찌산쿄의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트라스트주맙)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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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에 피하주사(SC) 전환 플랫폼 기술을 4000억원 규모로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56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4만2500원(11.18%) 오른 4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ATL-B4)의 독점적 라이선스를 일본 다이이찌산쿄에 제공하고 모두 2억8000만달러(약 3917억8000만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한 영향이다. 계약금은 2000만달러(약 279억8200만원)다.
ATL-B4는 정맥주사(IV) 제형인 의약품을 SC로 바꿔주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 기술은 다이이찌산쿄의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트라스트주맙)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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