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민주, 신규 웹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서 38대 은행장 홍은채와 재회

김현숙 기자 2024. 11.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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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가 색다른 웹 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으로 K-팝 팬들에게 다가가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K-팝 스타들의 '슈퍼 리얼'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현재 민주는 KBS2 '뮤직뱅크'의 39대 은행장으로서 주로 K-팝 스타들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면, 향후 공개될 '민주의 핑크 캐비닛'에서는 K-팝 스타들의 무대 밖 반전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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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상큼한 진행에 팬들은 기대감 UP

(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가 색다른 웹 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으로 K-팝 팬들에게 다가가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K-팝 스타들의 '슈퍼 리얼'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마치 '왓츠 인 마이 백'을 연상시키는 핑크 캐비닛은 매주 게스트들이 평소 자주 애용하는 '찐템'을 공개하며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그들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현재 민주는 KBS2 '뮤직뱅크'의 39대 은행장으로서 주로 K-팝 스타들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면, 향후 공개될 '민주의 핑크 캐비닛'에서는 K-팝 스타들의 무대 밖 반전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7일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민주는 첫 단독 웹 예능을 맡게 된 설렘을 전하였다. 특히 자신만의 매력을 잘 살려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에서 가장 메인인 가방 탐구 시간에 민주는 손수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노래를 즐겨듣는 그는 헤드폰은 물론 이어폰도 2개나 가지고 다닌다며 밝혔다. 이어 민주는 나란히 진열된 다양한 초콜릿 식품을 보면서 "디테일이 다르다"라고 강조하는 '초콜릿 러버'의 면모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음색 요정'으로 불리는 민주만의 목 관리 리얼템도 공개됐다. 민주는 첫 회 게스트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지품으로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비타민과 프로폴리스캔디 등을 택하며 세심한 배려로 앞으로의 진행을 기대케 했다.

한편 '민주의 핑크 캐비닛'의 첫 회 게스트로는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출동한다. '뮤직뱅크' 38대, 39대 은행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티키타카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민주의 핑크 캐비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빌리프랩,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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