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급 회의 열고 미 대선 영향 점검…대응방향 조율

소환욱 기자 2024. 11. 8. 13: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획재정부·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관계부처 1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관계부처 장관 간담회를 열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회동'에 합의한 만큼 미국 새 정부의 고위급 교류와 관련한 의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