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혼' 서동주, 새 아빠 앞에서 끼부리는 딸…母 서정희도 행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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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 아빠를 칭찬했다.
8일 서동주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말은 매년하면서도 새롭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야지. 더 표현하고 아껴줘야지 늘 다짐하는데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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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 아빠를 칭찬했다.
8일 서동주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말은 매년하면서도 새롭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야지. 더 표현하고 아껴줘야지 늘 다짐하는데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런가! 사진을 핑계로 엄마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다보니 새삼 즐겁고 신났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아저씨가 찍어주셨기에 시잔적으로 자유로웠다. 중간중간 커피도 마시고 빵도 사먹고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수다도 떨면서 엄마랑 데이트를 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느껴보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패딩을 광고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을 찍은 건 서정희와 재혼을 약속한 6살 연하의 건축가로, 이제는 완전하게 한 가족이 됐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내년 재혼을 예정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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