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9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괸라대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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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대상은 구리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부대시설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4개 민간업체다.
감사는 하수과장을 반장으로 구성된 6명의 감사반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의 수질과 공정 관리, 시설물 운영 적정성, 예산 집행 등 운영 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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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대상은 구리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부대시설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4개 민간업체다.
감사는 하수과장을 반장으로 구성된 6명의 감사반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의 수질과 공정 관리, 시설물 운영 적정성, 예산 집행 등 운영 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지난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약품과 전력비 등 하수처리시설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부정수급 및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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