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서울생활 적응 완료 “종종 배달음식 시켜 먹어”(완벽한하루)

박수인 2024. 11.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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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DJ 이상순이 서울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점심 뭐 드셨는지, 요즘에는 무슨 차를 좋아하시는지" 묻는 질문에 "비슷 비슷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와 함께 보이차를 내려서 먹고 점심에는 저희가 서울에 왔지 않나. 종종 배달 음식을 먹는다. 배달 음식이 예전처럼 짜장면, 족발 이런 게 아니라 샐러드 먹고 간단하게 먹었다. 뭐 그 정도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는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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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완벽한 하루' DJ 이상순이 서울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청취자들의 문자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점심 뭐 드셨는지, 요즘에는 무슨 차를 좋아하시는지" 묻는 질문에 "비슷 비슷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와 함께 보이차를 내려서 먹고 점심에는 저희가 서울에 왔지 않나. 종종 배달 음식을 먹는다. 배달 음식이 예전처럼 짜장면, 족발 이런 게 아니라 샐러드 먹고 간단하게 먹었다. 뭐 그 정도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는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은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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