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능 코앞인데 반팔 입어도 된다, 수능날 추위 옛말”(라디오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여전히 따뜻한 날씨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마지막 키워드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수능에 관심이 많다. 235만 건이나 언급됐다"라며 "매번 예비 소집일이나 학교에서도 안내하는 주의사항인데 수험표랑 신분증 꼭 챙기셔야 한다. 지각도 하시면 안된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제 수능 전주에 춥다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땐 목도리 하고 코트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점심 시간에 나가면 반팔 입어도 될 날씨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도 "요즘은 수능 추위라는 말이 사라진 것 같다. 예전엔 되게 추웠다. 저도 요즘 후드 티셔츠 하나 입고 다닌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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