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말곤 살 것 없다”…마일리지 불만에 사용처 확 늘렸다는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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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항공권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용도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마일리지로 생활 속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 기획전도 진행한다.
다양한 굿즈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KAL스토어에서도 인기상품 할인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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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패이백 이벤트
대한항공은 12월 31일까지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선별로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로 결제하면 최대 2000마일을 페이백 방식으로 돌려준다.
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최대 30%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는 복합결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선부터 국제선까지 모든 운임에서 활용할 수 있어 보너스 항공권만 구입 가능한 일반적인 마일리지 제도보다 사용범위가 넓다.
오는 27일까지 마일리지로 생활 속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 기획전도 진행한다. ▲가습기·손난로 등 생활용품 ▲설렁탕 등 가정간편식 ▲카페·베이커리·영화관람권 모바일 쿠폰 등이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굿즈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KAL스토어에서도 인기상품 할인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3만마일 이상 대한항공 로고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피자, 햄버거, 치킨 등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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