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와인의 페어링, 가을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이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유명 와이너리 '슈램스버그'의 휴 데이비스 CEO를 초청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미국 와인 시장의 혁신을 이끈 슈램스버그의 대표 와인들과 정통 한식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품질을 위해 포도의 수확부터 선별, 양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1972년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베이징 회담에서 '평화를 위한 축배'로 주목받은 이후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꾸준히 제공되는 '블랑 드 블랑'의 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반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E)'에서 사전예약자 4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미국 와인 시장의 혁신을 이끈 슈램스버그의 대표 와인들과 정통 한식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