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달라진 비주얼, 33세에 교복 소화하더니 어른 남자로(조립식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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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고등학생과 성인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을 맡은 황인엽이 고등학생과 성인을 모두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립식 가족'을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황인엽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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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고등학생과 성인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을 맡은 황인엽이 고등학생과 성인을 모두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고를 당한 엄마를 돌보기 위해 살던 집을 떠나 서울로 올라가는 고등학생 산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틋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곁을 떠나야 했기에 눈시울을 붉히며 "돌아오면 그땐 다신 안 떠나"라고 절절한 작별 인사를 건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10년 만에 성인이 되어 돌아온 후에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원을 향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주원이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좋아해. 이 말 하러 오는 데 10년 걸렸어"라고 직진 고백을 하는 그의 변화된 모습은 보는 모는 이들의 심박수를 올리기에 충분했다. 단정한 교복을 입고 등하교 하던 모범생의 모습을 벗고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한 그는 외모부터 표정, 목소리까지 어른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황인엽은 풋풋한 고등학생의 짝사랑부터 한층 긴장감이 올라간 성인의 로맨스까지. 함께 한 10년, 떨어져 지낸 10년을 지나 본격적인 로맨스를 향해가는 캐릭터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이야기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을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황인엽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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