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장 중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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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고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더본코리아 주식은 8일 오후 1시 36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6550원에 거래됐다.
장 중 주가가 상장 첫날 시초가 수준인 4만63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상장날부터 하락 마감하던 것과 달리 더본코리아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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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고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더본코리아 주식은 8일 오후 1시 36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655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9.96%(5150원) 내렸다. 장 중 주가가 상장 첫날 시초가 수준인 4만63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상장날부터 하락 마감하던 것과 달리 더본코리아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 기간 개인만 43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0억원, 12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더본코리아 주가가 공모가(3만4000원)보단 아직 36.9%(1만2550원) 높은 수준이지만, 고점에 ‘사자’에 나섰던 개인의 손실 규모는 커지고 있다.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등록한 더본코리아 투자자 2672명의 평균 매수가는 5만5256원으로 평균 손실률은 15%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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