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몰아붙이는 한석규VS동요하는 유의태…충격적 진술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열연을 펼치며 또 취조실 명장면을 만든다.
11월 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8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취조실에서 용의자 박준태(유의태 분)의 동요를 이끌어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8회는 11월 8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열연을 펼치며 또 취조실 명장면을 만든다.
11월 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8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취조실에서 용의자 박준태(유의태 분)의 동요를 이끌어낸다. 그렇게 받아낸 진술이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7회에서 준태는 연인인 가출팸 숙소 집주인 김성희(최유화 분)가 최영민(김정진 분) 살인사건으로 체포되자, 자신이 영민을 죽였다면서 자수했다. 영민이 죽기 전, 준태는 성희를 구하기 위해 영민과 몸싸움을 벌인 바 있다. 하지만 성희 역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이고, 두 사람이 자리를 떠난 후 살인사건이 발생했기에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의문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태수는 준태의 아빠 두철(유오성 분)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자신의 아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태수의 딸 하빈(채원빈 분)이 영민의 시체 앞에 있는 사진을 경찰서로 보내겠다는 협박이다. 그렇게 태수가 시한폭탄을 끌어안은 채, 8회에서 준태의 취조실에 서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취조실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8회 스틸컷 속에는 태수는 준태를 똑바로 바라보며 그의 불안한 심리를 몰아붙이고 있다. 준태는 모든 일은 자신이 혼자 한 것이라며 죄를 인정하지만, 준태의 말과는 단서들이 발견되며 혼란을 맞는다. 태수의 질문에 동요하는 준태의 모습이 과연 어떤 충격적 진술이 나오게 될지, 태수가 과연 준태에게서 무엇을 포착해낸 것일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그동안 한석규의 카리스마가 분출됐던 취조실에서의 명장면이 또 한번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석규는 프로파일러로서 상대의 심리를 압박하며 진술을 이끌어내는 태수의 모습을 화면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선보였다. 절정을 향해가는 스토리 속 취조실에서 또 어떤 한석규의 연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흑백요리사' 여경래, '로또 6/45' 황금손 전격 출연
- 높이뛰기 국대 우상혁, 얼마나 쪘길래…"요즘 비수기"(놀뭐)
- 이주승, '핫플' 성수동 이사…"뉴욕에 있을 법한 집"(나혼산)
- "곽도원 밉다"…'소방관', 주연배우 음주 이슈 진압 후 4년만 개봉 [종합]
- [포토] '소방관' 출연 주역들, 기대하세요!
- [포토] 주원, 사연 깊은 눈빛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