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농협 농가주부모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활동

황송민 기자 2024. 11.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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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사과 수확 작업과 농장 주변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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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 농가주부모임(회장 배해자)이 대강면 용부원리의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사과 수확 작업과 농장 주변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배해자 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단양농협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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