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 취약 농가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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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 클린봉사단과 함께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음성지역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농가주부모임 클린봉사단은 충북농협본부,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임직원과 함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이불 세탁을 돕는 등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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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 클린봉사단과 함께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음성지역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이날 NH농촌현장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비 지원을 받아 노후화된 벽지 교체가 이뤄졌다. 농가주부모임 클린봉사단은 충북농협본부,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임직원과 함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이불 세탁을 돕는 등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농가주부모임 클린봉사단은 천재지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충북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농업·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경 도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우리 주위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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