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단양군의원 “국내 최고 스포츠 관광도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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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길 충북 단양군의원이 8일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스포츠 관광 메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단양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이 단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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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김영길 충북 단양군의원이 8일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스포츠 관광 메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단양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이 단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 수립 △스포츠 대회와 지역사회 상생 구조 마련 △‘전지훈련 유치’를 핵심으로 삼기 등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김영길 의원은 그러면서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탄탄한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면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충분한 예산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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