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재홍 팀장 등 2명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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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상하수도사업소의 이재홍 웅상정수장팀장과 김남열 신도시정수장 주무관이 환경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의 제36회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정수장 시설 규모별로 필요한 법정 인력이며, 1급 자격증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기계, 장치 또는 계측기 등) 등을 포함한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상수도 분야의 최고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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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상하수도사업소의 이재홍 웅상정수장팀장과 김남열 신도시정수장 주무관이 환경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의 제36회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정수장 시설 규모별로 필요한 법정 인력이며, 1급 자격증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기계, 장치 또는 계측기 등) 등을 포함한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상수도 분야의 최고 자격증이다.
시는 이번 1급 자격증 합격자 2명과 웅상정수장에 임기제 공무원 1급 1명을 채용함으로써 수도법의 법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더욱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후설비 개량과 수질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자격 취득과 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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