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현무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북한 도발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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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불법적 탄도미사일 도발에 군이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습니다.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모 부대가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 계열 탄도미사일을 1발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약 200㎞를 비행해 남쪽의 해상 표적에 명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가운데 군의 현무 지대지 미사일로 적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하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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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불법적 탄도미사일 도발에 군이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습니다.
오늘(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전날 서해상에서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모 부대가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 계열 탄도미사일을 1발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약 200㎞를 비행해 남쪽의 해상 표적에 명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가운데 군의 현무 지대지 미사일로 적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하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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