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홍창영씨,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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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서 한우 농가를 운영하는 홍창영씨가 27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6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충북 9개 농가 등 전국에서 285개 농가가 참여했다.
홍창영씨 한우는 1++A 등급에 출하체중 기준 1006㎏과 도체중 기준 620㎏보다 월등히 높아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93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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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 한우 농가를 운영하는 홍창영씨가 27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6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충북 9개 농가 등 전국에서 285개 농가가 참여했다.
홍창영씨 한우는 1++A 등급에 출하체중 기준 1006㎏과 도체중 기준 620㎏보다 월등히 높아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9300만원에 낙찰됐다.
1㎏당 15만원 수준이다. 전국 도매가격인 1㎏당 1만8000원보다 8.3배가량 높다.
홍씨의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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