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우승' FC안양, 9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직후 '승격 기념 퍼레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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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거두고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FC안양이 선수단과 서포터즈,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FC안양은 "오는 9일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창단 첫 K리그2 우승을 이뤄낸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그동안 FC안양을 향한 응원과 성원에 대해 감사하고, 퍼레이드와 함께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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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거두고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FC안양이 선수단과 서포터즈,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FC안양은 "오는 9일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퍼레이드는 8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끝난 뒤인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퍼레이드는 A.S.U. RED(안양 서포터즈)와 안양 시민, 안양 선수단이 참여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한다.
경기장에서 안양시청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종합운동장 정문→운동장 사거리→시청 사거리→시청 정문)에서 진행되며,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 방면 2개 차선이 통제된다.
퍼레이드 종착지인 안양시청 정문에서는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서포터즈 세리모니,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안양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부천FC와 비겨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승점 62점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9일 열리는 39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창단 첫 K리그2 우승을 이뤄낸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그동안 FC안양을 향한 응원과 성원에 대해 감사하고, 퍼레이드와 함께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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