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축소…전셋값 상승폭도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전셋값 상승폭 역시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축소됐다.
수도권(0.05%→0.05%)은 상승폭 유지, 서울(0.08%→0.07%)은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
수도권(0.09%→0.07%)과 서울(0.08%→0.06%)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지방(0.00%→0.01%)은 상승 전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전셋값 상승폭 역시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축소됐다.
지난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해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5%→0.05%)은 상승폭 유지, 서울(0.08%→0.07%)은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올라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9%→0.07%)과 서울(0.08%→0.06%)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지방(0.00%→0.01%)은 상승 전환됐다. 5대광역시(0.00%→0.01%)와 세종(0.10%→0.04%), 8개도(0.01%→0.01%) 모두 전주 대비 전셋값이 올랐다.
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모습. 2024.11.08. yes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