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결혼 1년 만에 신혼여행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정혜원 기자 2024. 11. 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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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심형탁은 "작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형탁과 사야는 호텔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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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왼쪽), 심형탁. 출처| 심형탁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8일 심형탁은 "작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형탁과 사야는 호텔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 심형탁(왼쪽), 사야. 출처| 심형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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