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영호 현숙 찍먹이 부른 파국 “헷갈리게 하는 사람 별로”

박아름 2024. 11. 8.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호 현숙 로맨스가 흔들린다.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11월 13일 방송을 앞두고 '직진'과 '찍먹'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원픽'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현숙을 앞에 두고도 "다양한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 제대로 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솔로녀들을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에둘러 내비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는 솔로' 23기 영호 현숙 로맨스가 흔들린다.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11월 13일 방송을 앞두고 ‘직진’과 ‘찍먹’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원픽’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현숙을 앞에 두고도 “다양한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 제대로 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솔로녀들을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에둘러 내비친다. 현숙은 “대화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하시라. 저도 그렇게 할 거다”고 쿨하게 답한다. 그러면서도 현숙은 제작진 앞에서 “누구나 그렇지 않나?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다”며 영호에게 팍 식은 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영호는 “전 엄청 불안하다. 그러니까”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옥순은 자신을 선택해줬던 광수와 마주 앉아 “용기를 두 번째 내줬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이에 광수는 “세 번째도 내줄 수 있지”라며 스윗한 멘트를 던진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다”고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알리고, 현숙은 영호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쌩하니 그를 지나쳐버린다. 당혹스러운 표정의 영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현숙의 변심을 확인한 MC 이이경은 “우리 영호씨..”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송해나 역시 “뭐가 많이 꼬였어, 지금…”이라고 냉정하게 진단한다. 한 순간에 꼬여버린 영호-현숙의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