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심 속 캠핑장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에 도심 속 산림휴양시설이 들어섰다.
남원시는 교룡산 국민관광지 내에 총 24억원이 투입된 부지면적 2만8069㎡ 규모의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이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숲속야영장은 개장 전부터 여러 블로거가 사전리뷰를 통해 명당 사이트를 정하기도 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의 이용 예약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에 전화로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에 도심 속 산림휴양시설이 들어섰다.
남원시는 교룡산 국민관광지 내에 총 24억원이 투입된 부지면적 2만8069㎡ 규모의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이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숲속야영장에는 다양한 캠핑사이트와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무대는 물론 산책로와 샤워장 등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춰졌다.
숲속야영장은 개장 전부터 여러 블로거가 사전리뷰를 통해 명당 사이트를 정하기도 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시민들이 그동안 캠핑을 위해 멀리 도시외곽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하고 주중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일상에서의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의 이용 예약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에 전화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