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부동산산업 발전 노력, 주거는 해결해야 할 숙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의원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언제나 부동산 산업 종사자와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식주 중 주에 해당하는 부동산과 관련한 부분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다 같이 해결해가야 할 숙제다. 그게 바로 우리나라 발전의 길이고, 명실상부 선진국에 들어갈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부동산산업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한 날로 2016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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