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유휴 부동산 개발 또는 매각…수익성 높일 것"

안세준 2024. 11. 8.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휴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매각해서 수익성을 높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분, 증권 등 비핵심적인 투자 자산을 적극적으로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8년까지 창출된 현금을 ROE 개선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든, 저희가 이미 발표했던 1조 원의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ROE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휴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매각해서 수익성을 높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분, 증권 등 비핵심적인 투자 자산을 적극적으로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사옥 전경. [사진=KT]

그러면서 "2028년까지 창출된 현금을 ROE 개선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든, 저희가 이미 발표했던 1조 원의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ROE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