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더불어 주변 보행로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통한 하천 친수 공간 마련과 함께 보행로 개선을 비롯한 주변 정비도 실시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원주천 르네상스'는 내년까지 120억 원을 들여 국가하천 원주천을 중심으로 수변광장‧야생초화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태장동 영진아파트 일원에서 원주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통한 하천 친수 공간 마련과 함께 보행로 개선을 비롯한 주변 정비도 실시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원주천 르네상스'는 내년까지 120억 원을 들여 국가하천 원주천을 중심으로 수변광장‧야생초화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원주천이 있는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이란 비전으로 단구동 동부교~흥양천 합수머리 8.6㎞ 구간에 취미·여가 등 관련 13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구간 중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곳이 있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노면 표지색 달리 하는 등 보행로 개선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원주천으로 합류되는 지방하천·소하천에 따른 자전거도로·보행로 겸용 교량 역시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해 구조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태장동 영진아파트 일원에서 원주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착공해 현재 주변 환경을 정리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천 이용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