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인천경기본부, 나눔국민대상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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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2005년 6월 건이강이봉사단을 발족한 뒤 약 3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국민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나눔' 부문에서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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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추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2년부터 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의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2005년 6월 건이강이봉사단을 발족한 뒤 약 3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국민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나눔' 부문에서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5월부터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미래 사회의 지킴이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엄호윤 본부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렇게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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