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눈물 “♥문재완 변화에 짜증냈더니, 귀가 안 들리는 거더라”(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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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의 전화를 받고 대화한 후,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혜는 "77년생이니까 이제 50살 다 돼가는데. 어느 순간 불러도 대답을 잘 안 하는 거다. 너무 화가 나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귀가 잘 안 들리는 거다. 심각하게 그런 건 아니지만"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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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월 7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김숙 캠핑장 습격한 이지혜 가족! 대난장판 여행의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의 전화를 받고 대화한 후,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리 남편 진짜 마음이 예쁘다. 짜증을 안 낸다. 저는 진짜 그 말투나 이런 거에 좀 예민한데 우리 남편은 진짜 선비다"라고 이야기한 것.
그는 "배울 점이 많다. 고맙다. 진짜 갑자기 (결혼)7년간의 세월이 막...”이라며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지혜는 "77년생이니까 이제 50살 다 돼가는데. 어느 순간 불러도 대답을 잘 안 하는 거다. 너무 화가 나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귀가 잘 안 들리는 거다. 심각하게 그런 건 아니지만"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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