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의원 "부동산 산업 많은 변화, 시대 적합한 제도 만들 것"

권영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8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부동산 산업의 변화에 맞춰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의원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많은 변화가 있기에 법과 제도도 빠르게 변하고 맞게 변해야 한다. 발 빠르게 좋은 제도 시대에 적합한 제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어려운 여건 경기변화와 시대상황, 기술의 변화로 새로운 도전이 있었지만, 부동산 산업 종사자들이 헌신한 덕분에 국민들은 안전한 좋은 주거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일자리도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부동산산업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한 날로 2016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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