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지지율 또 최저치 경신에 대통령실 "국민 신뢰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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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또 최저치를 경신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의 신뢰와 신임을 다시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갤럽은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7%로, 일주일 만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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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또 최저치를 경신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의 신뢰와 신임을 다시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기자회견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이 17%를 기록한 데 대해 "어제 담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 기본적 인식을 갖고 한 것이라고 이해해 달라"며, "그런 인식에 기반한 변화와 쇄신을 이제 시작했고,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갤럽은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7%로, 일주일 만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24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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