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지하 노래방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영주 기자 2024. 11. 8. 11:56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8일 오전 10시46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3층 규모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노래방 내부 기기와 집기가 일부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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