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번엔 목에 장침을 맞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옥주현의 뒷목을 관통한 장침 2개가 담겼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노윤과 함께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 공개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번엔 목에 장침을 맞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이라며 사진과 영상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며 "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빵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옥주현의 뒷목을 관통한 장침 2개가 담겼다. 이를 본 뮤지컬배우 정유지는 "너무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은 좀 무섭지만 설명에 어떤 느낌인지 전달이 잘 되어서 한번 장침 당해보고 싶다" "꽂은 게 아니고 관통한 거였어요? 진짜 당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노윤과 함께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이 흡연 연습을 이유로 논란을 일으키자 삭제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 공개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독일과 영국의 이중간첩이었던 무희 마타하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옥주현은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