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평산지구대, 초등학교 치안 활동 전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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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는 초등학생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평산지구대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5곳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진행 결과 학교별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변에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는 KIU철도아카데미 학생 대상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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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는 초등학생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평산지구대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5곳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진행 결과 학교별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변에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학교 주변 공원 내 비행 청소년 신고 다발 구역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기관차승무사업소, KIU철도아카데미 학생 대상 체험 기회 제공
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는 KIU철도아카데미 학생 대상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체험은 코레일 대구본부와 경일대학교 간의 상호 협약으로 마련됐다.
사업소를 방문한 학생 16명은 대경선 전동차량을 체험하고 운행계획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받았다. 운용실과 상황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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