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측, 신유·박서진 중간 투입 논란에 "공평성 감안한 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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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유와 박서진의 '현역가왕2' 중간 투입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은 "여러 룰들이 마련됐고 방송을 봐달라"고 했다.
제작진은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스포일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라며 "더 재밌는 '현역가왕2'가 될 것을 자신하니, 오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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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신유와 박서진의 '현역가왕2' 중간 투입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은 "여러 룰들이 마련됐고 방송을 봐달라"고 했다.
8일 MBN '현역가왕2'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스포일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라며 "더 재밌는 '현역가왕2'가 될 것을 자신하니, 오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유와 박서진이 '현역가왕2' 예선 촬영 이후 방송에 투입됐다며, 두 사람의 중간 합류는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역가왕2' 제작진은 공평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 있다며, 방송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역가왕2'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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