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예상원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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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원 경남 창원레포츠파크 제9대 이사장이 8일 임명장을 받고 임기에 들어갔다.
예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내부 통신망을 통해 밝힌 취임사에서 경륜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하락 해결을 위해 자체 온라인 발매 시스템 개발·시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예상원 이사장은 2002년 제4대 밀양시의회 의원, 2014년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3선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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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예상원 경남 창원레포츠파크 제9대 이사장이 8일 임명장을 받고 임기에 들어갔다.
예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내부 통신망을 통해 밝힌 취임사에서 경륜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하락 해결을 위해 자체 온라인 발매 시스템 개발·시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경주의 독립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타 시행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주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기존 사업의 구조 재정비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발굴해 경남도민과 창원시민의 레저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예상원 이사장은 2002년 제4대 밀양시의회 의원, 2014년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3선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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