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한정판은?" BMW 코리아,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뉴 3시리즈·4시리즈 출시 기념 모델 및
2024 '1위' 520i 특별 한정판 모델 출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가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온라인 한정 모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코리아는 뉴 3시리즈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를 기념한 퍼스트 에디션 모델을 각각 출시했다. 또 올해 수입 승용차 중 단일 모델로는 유일하게 1만대 넘는 판매를 기록한 ‘520i’ 한정판도 도입한다.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시선을 사로잡는 파이어 레드 색상을, BMW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고 제트 블랙 컬러의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를 가미한 검은색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적용했으며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 등을 더했다.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이전보다 최고출력은 5마력, 최대토크는 4.1kg·m 향상됐고,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6km 개선된 12.0km/ℓ다.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8760만원이다.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역시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60만원이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더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적용했다. 마찬가지로 2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6930만원이다.
외관은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 등 BMW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강조했다. 외장색은 알파인 화이트와 옥사이드 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제공하며, 실내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과 스모크 화이트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8.1초다. 더불어 정규 모델에는 없는 론치 컨트롤 기능도 추가된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2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530만원이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 특유의 독특한 질감을 자랑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을 적용한 차체와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탑재된 블랙 키드니 그릴을 조화했다.
또한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해 최적의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감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속도에 따라 뒷바퀴를 조향해 주행 편의성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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