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30억 요트서 초호화 휴가 “기름값만 3백, 소녀시대 써니도 끌고 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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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초호화 제주 여행을 즐겼다.
7일 채널 '노홍철'에는 '아파트 값 뺨치는 30억 요트에서 하룻밤 보낸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요트 내부를 둘러보던 노홍철이 "이게 한 30억 한다고 했나?"라고 묻자 노홍철의 친구는 "새 거 기준으로 한 30억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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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홍철이 초호화 제주 여행을 즐겼다.
7일 채널 ‘노홍철’에는 ‘아파트 값 뺨치는 30억 요트에서 하룻밤 보낸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노홍철은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그는 “요즘에는 내가 바이크 타러 많이 오지만, 몇 년 전에는 제주도에 배 타러 정말 많이 왔다. 제주도에서 배 면허를 따고 신나서 타투를 새긴 곳이 여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호화 요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럭셔리 여행을 즐겼다. 노홍철은 "도두항에 마리나가 있다. 원래는 회원제로 운영이 되어 있었다. 저도 처음에는 배가 비싸서 엄두를 못 냈는데, 친구가 꼭 배를 사지 않아도 얼마 내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배를_ 탈 수 있고, 제가 타고 온 바이크보다 돈이 덜 든다더라. 오늘 저기서 잘 거다"며 배를 보여줬다.
이어 요트를 소개하던 노홍철은 "저기 있는 저 배는 방이 있다. 급히 와서 방을 못 잡을 땐 저기서 자도 된다"며 "배가 출렁대서 사람들이 못 잔다고 얘기를 하는데, 나는 그래서 요람에 있는 것처럼 잘 잔다"고 즐거워했다.
요트 내부를 둘러보던 노홍철이 “이게 한 30억 한다고 했나?”라고 묻자 노홍철의 친구는 “새 거 기준으로 한 30억 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홍철은 “배가 정박되어 있어도 거기서 티타임을 갖거나 바비큐를 하면 너무 좋다”며 “친한 친구들도 많이 데려왔다. 소녀시대 써니도 바람 쐬라고 여기 끌고왔다. 여기 오면 안 털던 입도 벌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트 면허를 따고 요트 운전할 기회가 있었다. 여수에서 제주도까지 배를 타고 오는데, 기름값이 300만원이 나왔다"며 "그때 (보트는) '내가 탈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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