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문대 첫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방안 등이 담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준을 마련해 올 2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외 실습학기제는 국내와 다른 환경과 어려운 운영 여건 때문에 많은 전문대학에서 운영을 꺼려왔다.
하지만 계명문화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해외 현지 산업체에서 실습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해외 산업체 및 대학이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했다.
계명문화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방안 등이 담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준을 마련해 올 2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계명문화대는 일본의 ㈜JTC와 협약을 체결해 호텔외식관광학부 호텔리어전공 학생 2명을 일본 현지에 실습생으로 파견했다.
이번 처음으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재 일본 현지에서 실습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황보미향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