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개교 77주년 기념식… “대한민국 명품대학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대가 7일 개교 77주년을 맞아 기념식(사진)을 열고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대 하이앤드 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윤규 총장과 박정호 경기학원 이사장, 김준혁 수원 영통구 국회의원, 현근택 수원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경기대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을 할 것"이라며 "도전과 창조의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 우뚝 서는 경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대가 7일 개교 77주년을 맞아 기념식(사진)을 열고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대 하이앤드 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윤규 총장과 박정호 경기학원 이사장, 김준혁 수원 영통구 국회의원, 현근택 수원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경기대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을 할 것”이라며 “도전과 창조의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 우뚝 서는 경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이민규 ㈜플랜엠 대표(러시아어문학과 95학번)가 기부한 100억 원 규모의 학생 복합 학습공간 플랜엠 센터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밖에도 국제 미술전시회, 기념음악회, 한국과 중국의 학자들이 참여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협력을 주제로 국제포럼 등이 열렸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나경원 “진솔한 사과, 담화”…“경박한 촐랑거림 없어야, 국익 집중”
- “아는 흑인도 없는데… ” 中여성, 피부 검은 아기 출산
- “유부남에 호감” 가짜 글 올렸더니…1시간 만에 유부남 190명에게 쪽지 와
-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비서실장 된 와일스…트럼프 기강 잡는 ‘얼음 아가씨’
- 10대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직장 상사
- “배고파?” “지시대로 해”…北병사 파병에 한국어 가르치는 우크라 군대
- [속보]윤 대통령 “앞으로 부부싸움 많이 해야 할 것”… 아내 공격에 대해선 ‘악마화하고 있다
- “짐 가방 프로펠러로 쏙” 이럴수가…잔해 허공에 뿌려져
- [단독]대통령실 제2부속실에 여사 집무실 설치하지 않기로
- “보리암 보러왔다 아예 눌러앉았소”… 소박한 외지인이 차린 책방 골목을 걷다 [박경일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