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필리핀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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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3일부터 엿새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장애청소년IT(정보기술)챌린지(GITC·사진)'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열린 대회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16개국 104명이 참가해 총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역량이 새로운 평가 요소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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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3일부터 엿새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장애청소년IT(정보기술)챌린지(GITC·사진)’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열린 대회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16개국 104명이 참가해 총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역량이 새로운 평가 요소로 추가됐다. 종합우승은 청각 장애를 지닌 말레이시아의 누르 줄자히라 빈티 모하마드 안와르(16) 양이 차지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IT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이들이 장애를 딛고 미래의 IT 리더로 우뚝 서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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